12일... 새벽에 선잠이 들어 뒤척거리고 있을때 문득 눈을 떠보니 창문이 붉게 물들어 있더군요...
묘한 느낌에 창문을 열어봤더니 환상적인 구름사이로 붉은 여명이 비추는 것이었습니다...
오옷~+_+ 요즘 구름이 장난아니더니 이런 광경이... 바로 카메라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죠.
그 짧은 순간에도 벌써 붉은 빛이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더군요...
동틀무렵에는 거의 시체인 제가 이런 광경을 우연히 보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것 같네요...=.=;;
좀더 경치 좋은 곳에서 맞이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살짝...ㅎ;
그리고 또 하나의 뜻밖의 수확이라면... 해뜨는 반대편에는 쌍무지개가 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? 오옷...+0+;;
요즘 무지개 보기가 참 힘든데... 덤으로 이렇게 우연한 행운이..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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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0812 새벽에...
* sony a100 / sigma 17-70
* sony a100 / sigma 17-7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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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아침에 일어났을때 빨간 하늘 봤습니다. 요즘 비가 오락가락 해서 구름은 넘 멋지더군요..
여기서 무지개는 못봤는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..^^;
시간내서 17-70 사용기좀 올려 주세요..ㅋ
7D영입하고 요즘 테스트좀 하고 있는데 역시 기존 렌즈들은 광각이 조금 아쉬워서ㅜㅠ
사용기를 쓸만한 내공이 안되서...쿨럭...;;;
필름까지 같이 쓰려면 17-35를... DT도 괜찮으면 시그마 17-70, 탐론 17-50, 칼번들 16-80 -_-... 떠오르는게 이정도 밖에 없을 거 같네요... 아마 번들과 달리 필카에서는 전부 전구간 비네팅 생길거에요...
크롭에서 저같이 렌즈를 최소한으로... 전천후로 쓸 수 있는걸 원하는 사람은... 시그마 17-70도 좋은거 같아요... 화각도 좋고... 화질도 갠찮고... 가격도 그나마 합당하고... 간이 매크로도 막강하구요... 단점이라면 가변조리개라는거... AF가 약간 느린거 정도요? 머 시그마의 펄재질 싫어하는 분도 계시구요...ㅎ